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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에게도 있는 셀룰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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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사람에게도 있는 셀룰라이트
뚱뚱한 사람이나 날씬한 사람이나 모두 다이어트에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잘 안 빠지는 살들이 있다고 하는데…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이것은?
지방뿐만 아니라 노폐물, 수분 등이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뭉쳐져 있어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살들을 셀룰라이트라고 한다. 움켜쥐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주로 허벅지, 엉덩이, 복부, 팔 등에서 볼 수 있다.
셀룰라이트가 생기는 원인은?
셀룰라이트는 체중이 갑자기 늘어나거나 동물성 지방을 자주 섭취하는 식습관, 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노화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 혈액순환 또는 림프순환 저하로 인해 배출능력이 저하되는 경우 특히 꽉 끼는 옷을 자주 입는 것도 영향을 준다.
꼭 뚱뚱한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마른 사람에게도 부분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비만은 지방층이 증가하는데 비해 셀룰라이트는 지방, 노폐물, 수분 등이 섞인 특수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여성의 신체는 출산과 수유에 대비하게 되어 있어 에너지를 저장해두려 하기 때문에 남성보다 셀룰라이트가 생길 확률이 더 높다. 특히 복부에서 허벅지에 형성되는 셀룰라이트는 잘 빠지지 않고 축적되는 경향이 있다.
셀룰라이트는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해야!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있는 노폐물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1.5에서 2L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도록 한다. 식사 습관도 동물성 지방이나 인스턴트 식품보다는 과일이나 채소,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방향으로 바꾼다. 목욕을 통해 혈액순환 촉진하면서 셀룰라이트 부위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다.
제공-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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